잡

나이가 먹었다.30대 초반.모든 나이대에는 나름의 고충이 있듯,  30대의 나이는 어중간함이라는 고충이 있다. 어디가서 어른인척 하긴 어렵지만 어리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나이.새로운 것을 접해도 어중간한 관심만 있는 나이.그리고 알게모르게 내적으로 방황을 하고 있는 나이. 요즘의 나는 내적으로 방황하고 있다.스스로에게 왜 방황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라고 물으면 나도 "모른다" 라고만 되뇌인다.다만 확실한 건 방황하고 있다고 "느낀다"는 사실이다. 매일매일 정의되지 않은 방황을 혼자 생각하던 중우연히 이 블로그에 대학시절 작성했던 글을 읽었다.(아니 우연이라기 보다는 그 시절이 떠올랐다는게 더 정확할 수 있겠다.) 파이썬, 아두이노, 영상처리 등 IT 분야에서 내가 관심있던 분야에 대한 포스팅.그 안에서 전..

#include #include #define MAX_SIZE 100 char Boxes[MAX_SIZE][MAX_SIZE][MAX_SIZE] = {0,}; int N,M,H = 0; struct box { char r; char c; char h; }; std::queue mBox; int dr[6] = {1, 0, -1, 0, 0, 0}; int dc[6] = {0,-1,0,1,0,0}; int dh[6] = {0,0,0,0,1,-1}; void check(int r,int c,int h) { for(int i=0; i= H || nc >= M || nr >= N) continue; if(Boxes[nh][nr][nc] == 0) { box in = {(char)nr,(char)nc,(char)nh}..

#include #include #define MAXSIZE 25 int map[MAXSIZE][MAXSIZE] = {0,}; int result[MAXSIZE]; int idx; int width; char drx[4] = {1,0,-1,0}; char dry[4] = {0, -1, 0, 1}; int dfs(int x , int y) { int count = 1; map[y][x] ++; for(int iter =0; iter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커 조지 핫츠(George Hotz)가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뉴스를 접했던적이 있다.컴퓨터분야에서 천재로 불리고, 이때까지 보여준 놀라운 일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투자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이후 기억에서 사라졌는데, 얼마전에 종합설계에 간단한 자율주행 기능을 넣기 위해 검색하던중 우연히 한 기사를 봤다.조지 핫츠가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다른 개발 활동에 참여하겠다며 소스를 무료로 풀었다. 나중에 자율주행을 만들게 된다면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https://github.com/comma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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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면 바로 보냅니다.사연 필요없어요. 그냥 필요하신분 댓글 11장 입니다. 오늘 12시에 바로 보낼께요.

초대장 7장 선착순 댓글

학부생으로 '문자인식 프로젝트' 진행할 때,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봤던 책이다.책 제목인 '패턴인식 개론' 처럼 전체적인 개론을 설명하기 때문에 , 정말 깊은 부분까지는 설명해주지 않는다.물론 설명이 부족한 건 아니고, 이해하는데 있어서 전혀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전공으로 배우는 만큼 깊게 설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관련된 내용을 개인적으로 찾아볼 필요는 있다. 또한 각 챕터마다 MATLAB 소스가 있기 때문에, 실제 실습을 할 수 있다.(참고로 각 챕터를 마치고 파이썬, C 등으로 소스를 작성해보면 이해가 잘 된다.) 일반적으로 이론에 집중한 책은 활용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다.또, 활용에 집중적인 책은 이론이 부실한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두 가지 특징을 적절히 가지고 있다. 만약 패턴인식에 처..

도서관에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본 책이다.Bayes 법칙은 확률모델이나 신경망에서도 가장 기본이 된다.그러나 Bayes 자체로 여러 시도를 해본적이 없었기에, 책을 빌려 한번 공부해봤다. 우선 책 자체는 나쁘지 않다. 간단하게 개념설명을 한 후, 실전 예제로 들어간다.각각의 예제들은 일상생활에서 만나볼 수 있거나, 충분히 고려할 만한 예제들이다.전체적으로 재미있고, 분량 자체도 적기 때문에 부담없이 볼 수 있다. 그러나 해당 분야에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책을 보는 걸 말리고 싶다.우선 이 책은 친절하지 않다. 검색해본 결과 이 책은 교재로 사용되기 위해 출간된 책이다. 즉 강사의 설명과 더불어 책을 읽도록 만들어졌다.그러다보니 각 개념에 대한 설명이 빈약하다. 대부분의 경우 이해할 수 있..